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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cup 01 (Sand beige) Ceramic / 반광 / 1250고온소성 ø 65mm h 95mm (±3) 약 240ml 롬아카이브만의 부드러운 색감과 새가 날개를 펼친 모양의 묵직한 손잡이가 인상적인 컵입니다. 단독 오브제, 화병 등의 용도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단일, 소량생산합니다. 공장에 찍어내는 제품과 달리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도자기 공예품의 특성상 형태가 비정형적일 수 있으며 유약의 흐름자국, 돌기, 기포가 빠져나간 구멍, 물레를 돌린 자국, 흙에 포함 된 철성분으로 인한 검은 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닥에 닿는 굽 부분은 유약처리를 할 수 없는 공정상 시유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제품의 하자가 아니며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주문 부탁드립니다. 매트한 유약의 도자기는 거친 금속성 수세미나 수저를 사용하시면 제품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니 나무 수저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1250도에서 구워 단단하고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도자기입니다.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사용은 가능하나 제품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배송은 주말, 공휴일 제외 3-5일 소요됩니다. 재고 품절 시 주문제작은 2-3주 소요됩니다. 주문제작이 필요할 시 따로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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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아카이브는 도예가 이지혜가 운영하는 1인 스튜디오로,
부드러우면서 강인한 자연물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도자를 빚어냅니다.
목화는 모든 유기체를 따뜻하게 하는 힘을 가졌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자연을 닮은 도자를 남기고자 하며, 목화솜의 형태를 가장 편한 그립감으로 연구하고 빚어 컵의 손잡이로 기록하였습니다.
백색부터 여러가지의 빛과, 그로부터 발생되는 색을 각기 담아 특유의 분위기를 냅니다.